[NNA] 대만 PCB 컴펙, 태국 공장 개소식 가져

사까베 데쯔오 기자/ [번역] 이경 (dorami@ajunews.com)18:12 20-12-2024
사진게티이미지
[사진=게티이미지]


대만의 프린트 기판(PCB) 제조사 컴펙 메뉴팩처링(華通電脳)은 태국 사뭇프라칸의 아시아공업단지 스완나품 내에 건설한 공장 개소식을 가졌다.

 

동 공장의 넓이는 약 18헥타르. 1단계 프로젝트로 104억 1700바트(약 470억 엔)를 투입했다.

 

종업원 수는 약 600명이며, 내년에 1500명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. 통신과 위성, 전기차(EV), 데이터센터, 스마트폰, 의료기기 등의 용도로 PCB를 제조한다. 약 90%가량을 수출할 예정이며, 연간 수출액은 약 66억 바트가 될 전망.

 

미중대립 격화로 대만 PCB 제조사들의 중국에서 태국으로 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. 태국투자위원회(BOI)에 따르면, 2023년~2024년 11월 PCB 관련 투자신청건수는 107건으로 투자총액은 1730억 바트에 달한다.

© Bản quyền thuộc về Thời báo Kinh tế AJU & www.ajunews.com: Việc sử dụng các nội dung đăng tải trên www.vietnam.ajunews.com phải có sự đồng ý bằng văn bản của Aju News Corporation.

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
닫기